김은혜(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상담사)
안녕하세요. 이제 막 중학교 2학년이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와 마주 앉아 대화하기가 살얼음판을 걷는 것보다 힘들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릴 땐 학교에서 있었던 시시콜콜한 일들까지 조잘조잘 이야기해주던 아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던지는 평범한 질문들이 아이에게는 공격으로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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