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소식지「참사람 36.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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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참사람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OO(정심여자중고등학교)/정순미(서울시교육청 장학관)

 

안녕 친구야. 너의 ‘그 녀석, 걱정’을 읽고 인상 깊어서 이렇게 편지를 써. 전학생이 온 그 날부터 너의 마음 속에는 작은 여드름처럼 생긴 ‘그 녀석’이 나타났지. 처음에는 좁쌀 크기였는데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거인처럼 자랐잖아. 전학생이 너를 싫어할 거라는 불안함때문이었고, 그 마음이 커질수록 걱정 그 녀석도 같이 자랐던거야. 살면서 모든 사람들은 걱정을 가지고 살아 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있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문제도 있지. 때로는 운이 따라주어야 하기도 하고 말야. 내가 살아가는 지금의 세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겨워하는 세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