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소식

나와 우리의 푸르른 내일! 2018 교보교육재단 체인지 수료식 이야기!

 

교보 청소년리더십프로그램 <체인지>란?

 

 

 

교보재단은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리더십&팔로워십 프로그램 및 인문학적 소양교육을 제공하여 미래의 사회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프로그램 네임인 <체인지>는 ‘체험중심. 인성개발. 지식함양’을 줄여서 표현한 단어로, 교보교육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 리더십 교육 사업입니다.

 

체인지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상호토론과 발표를 통해 건전한 인성과 관계형성 역량을 개발, 변화를 만들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스스로 하는 주도적 과정과 팀 별 상호학습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2018년 교보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인 <체인지>는 리더십 캠프, 오픈특강 참여, 해외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총 16주동안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총 36명의 체인지 청소년들은 매주 토요일에 모여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직접 활동하며, 팀을 이끄는 리더십은 물론 각자의 분야에서 팀을 서포터하는 팔로워십에 대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엇습니다. 5월부터 시작해 총 4달동안 모든 일정을 멋지게 장식해준 체인지 학생들의 마지막 이야기 <체인지> 수료식! 활기차고 재미났던 그 현장 속으로! 지금 들어가 볼까요?

 

체인지 학생들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무더운 여름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9월의 어느 토요일에 교보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3기의 수료식이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둘씩 체인지 친구들이 모이고 반가운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면서 서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뻐 보였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는 도란도란한 시간들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체인지 수료식을 시작했습니다. 수료식 일정의 첫 스타트는 체인지 학생들이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교보교육재단이 준비한 오프닝 영상시청인데요. 4개월동안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면서 첫 만남 때의 어색함을 뛰어넘고 서로의 관계에 더욱더 끈끈해진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체인지 입학식 날 했던 30초 자기소개 영상을 다시 시청했을 때에는 유머와 재치를 겸비한 발표로 인해 학생들은 물론 교보 관계자분들도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간단한 영상을 보고난 후, 교보교육재단 김대영 이사장께서 체인지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 수료에 대한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김대영 이사장님은 ‘생각 질문 응답 대화 토론 발표 경청’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시면서 리더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자질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리더십 프로그램에서 추구하는 I(나)체인지, WE(우리)체인지 활동에 대해

 

 “I 체인지는 나를 리더로 성공하게 하는거죠. 내 역할과 책임을 스스로 찾아서 인식하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생각하고, 어떻게 접근해야하는가 그걸 생각하는게 중요해요. WE체인지란 각 팀에서 역할 책임을 정해서 공동 목표를 향해 각자 정한 역할을 성실하게 해내는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해주셨어요. 우리 청소년 친구들이 I체인지&WE체인지를 통해서 나보다는 우리 팀, 더 나아가 이웃, 사회,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항상 고민하고 한 발자국씩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셨답니다. 체인지 친구들은 이사장님의 말씀에 경청하며 다시 한 번 참된 리더에 대해 떠올려보았답니다.

 

I 체인지 WE체인지, 우리는 이렇게 활동했어요!

 

 

 

본격적으로 활동 발표시간을 가졌는데요!

 

먼저 I 체인지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발표를 맡은 서동민 학생은 I 체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성찰과 반성을 키워드로 잡았다고 전했는데요. “과거의 저를 생각했을 때 진짜 부족했던 점들이 체인지를 하면서 좀 나아졌고 그런 점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저 스스로 놀랐습니다. <매일 반성해라 만약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더 반성해보라> 라는 말이 있는데요 매일 반성할 수는 없어도 내가 찾은 반성할 점은 성찰하고 고쳐나가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체인지 프로그램에 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서동민 학생이 생각하는 리더란 “스스로 성찰을 통해 반성할 줄 알고 다른 사람과의 원만한 소통을 통해 타인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이었습니다. 요즘에는 각자의 개인주의가 강하고 서로의 대화를 단절시킨 채 자신의 주장만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시대에 다시 한 번 자아성찰과 더불어 경청과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멋진 발표였습니다. 

 

다음으로는 WE체인지 발표가 있었어요. WE체인지는 각 조마다 어떠한 활동을 하였는지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조원들끼리 서로 역할을 분담하며, 리더를 중심으로 팀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서로 생각하는 리더들의 모습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그런 리더가 되려면 어떤 방향을 잡고 가야하는가 등에 대해 알아보고 공유해보았답니다.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지만 그 실천 과정이나 캠페인 활동에 대해서는 정말 다채롭게 표현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자신에 대해 깊은 탐구를 함으로써, 부족한 점을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체인지 친구들! 너무 멋지고 대견하지 않나요?

 

유쾌발랄한 수료증서 수여식 시간!

 

 

그 후 교보 체인지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체인지 친구들과 이끄미 선생님들의 상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상장 수여식은 조금 특별했는데요! 교보교육재단에서 준비한 수료증뿐만 아니라 이끄미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의 개개인의 개성과 센스를 담은 상장을 하나 더 준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레인보우상’ / ‘욕심많은 남자상’ / ‘저요저요상’ 등등 재치있는 네이밍을 가진 상장을 수여받으면서 체인져들의 맑은 웃음으로 수료식장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고마워 체인지 식구들, 그리고 감사합니다 교보교육재단과 이끄미 선생님들...

 

 

다음 순서로는 지난 시간에 썼던 감사의 편지를 대표로 2명의 학생이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 친구는 “깜깜한 동굴에 있어서 세상이 이렇게 넓고 밝은지 몰랐어. 내가 살던 곳이 동굴이 아니라 낙원인 것을 몰랐어. 기꺼이 내 눈가리개를 풀어주고 세상이 마냥 팍팍한 것이 아닌 것을 알려주어 진정한 나를 알고 나 자신을 살아갈 수 있게 되어서 고마워” 라며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으며, “오늘의 가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하루라는 존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치 있는 하루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라며 이끄미 선생님들께도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또 다른 친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누구나 해볼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인데,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문을 닫고 소극적이였던 태도가 체인지를 통하여 회복되었고,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모든 활동에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며 체인지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었음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진솔하고도 가슴이 찡한 두 학생의 편지에 모두들 가슴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비록 4달간 주 1회씩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지만 그 활동을 통해 정말 큰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낸 체인지 학생들과, 긍정적으로 체인져들을 이끌어준 이끄미 선생님들, 이러한 활동의 기회를 만들어준 교보교육재단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체인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는 체인지 학생들이 쓴 우수 소감문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요. “체인지 프로그램은 저를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기회를 주었고, 저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가장 찬란하게 비쳐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마지막을 장식해준 소감발표에 체인지 친구들 모두가 그동안의 추억을 되새기고, 깊은 공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향과 성격을 가진 36명의 친구들이 모여 참된 리더십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달려왔던 지난 4개월간의 여정! 재미있게 보셨나요? 

 

체인지 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로, 누군가에게는 학창시절을 멋지게 빛낼 수 있었던 활동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 더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청소년 리더교육사업 <체인지> 이야기를 이제 마무리할까합니다. <체인지>에 참여했던 청소년 친구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진정으로 필요하는 참사람의 자질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교보교육재단 서포터즈 김혜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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