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람 36.5˚C

참사람을 말하다

안영회(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 서초구지회장)

‘수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각언어’라고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수어는 언제부터 사용했나요?’, ‘수어는 전 세계 공통인가요?’와 같은 질문이 시작 되면 아마도 난감해할 확률이 높다.

내가 만난 참사람

양재준('내가 만난 참사람' 공모전 수상자)

‘커피 할머니’는 참으로 정이 많은 분이었다. 15~20년 전에 내가 살았던 동네는 오르막이 스키장 고급 코스처럼 가팔랐고, 길을 기준으로 양쪽에 집들이 오순도순 붙어있던 곳이었다. 그 곳에서 인기 스타는 ‘커피 할머니’였다.

책으로, 참사람으로

성시온(여의도중학교)

가끔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을 만나곤 하는데, 네 얼굴이 나와 있는 책이 딱 그랬어. 흑인아이의 얼굴과 ‘프리’로 시작하는 책 제목으로 나는 대충 책 내용을 넘겨짚었어. 아마 정말 많은 영화나 책에서 다룬 흑인의 인권문제가 아닐까 하고.

슬기로운 청소년 생활

교보교육재단

알고 계셨나요?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은 맑고 투명한 하늘 덕분에 밤하늘 관측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라는 사실! 이번 달에는 별자리를 관찰하며 겨울의 낭만을 즐기고 자연의 신비를 경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슬기로운 청소년 생활이 밤하늘 관측을 위한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재단소식/기타

교보교육재단

' 교보교육재단은 우리사회의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 인성개발, 지혜함양 중심의 리더십&팔로워십 교육을 제공하여 미래의 사회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재단소식/기타

교보교육재단

지난 1월 17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제 8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교보교육재단은 청소년 인성독서 '책갈피' 사업을 통해 매년 전문가와 함께 12권의 인성도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